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열차 서핑 (문단 편집) == 위험성 == 그러나 그저 [[놀이]]로 치기에는 '''매우 위험하기에 정상인이라면 절대 해서는 안 될 놀이로 꼽힌다.''' 웬만한 [[열차]]는 매우 빠른 속력으로 달리기 때문에 서핑 도중 떨어지거나 기둥 같은 곳에 충돌하면 최소 중상에, 운 나쁘면 [[사망]]이다. 물론 이것도 열차나 노선의 스펙 등에 따라 다른데 오래된 차는 조금 느리게 올라가고 최근에 나온 차는 좀 빨라서 올라서기조차 힘들다. 도시철도나 지하철은 특성상 가감속이 뛰어난 차가 많다. 특히 전철화 구간의 경우 전차선에 닿아 감전사할 수도 있다. [[코레일]]이나 [[신분당선]]의 경우 [[교류]] 25,000V, [[지하철]]의 경우 [[직류]] 1,500V의 전기가 흐르기 때문에 접촉시, 순식간에 감전될 수 있다.[* 실제 사례가 알고 싶다면 [[2014년]] [[5월]]에 일어난 [[노량진역]] [[http://news.kukinews.com/article/view.asp?page=1&gCode=soc&arcid=0008349510&cp=nv|사고]]를 참고하자.] 사실 추락이나 충돌보다 이게 더 무섭다. 만약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하더라도 [[화상]]은 치료과정이 매우 길고 고통스러우며 비용도 엄청 들 뿐 아니라 후유증도 심하다. 전차선에 닿으면 거의 사망 확정이고, 혹시 살더라도 십중팔구 전신 3도 화상이라 치료 중 죽거나 회복되어도 평생 장애인이 되어 살아가야 한다. 애초에 열차서핑이 육체적으로도 위험한 불법 행위 중 하나라서 요즘엔 대부분의 차량에 블랙박스가 달려있어서 허튼 짓 했다간 나쁜 의미로 [[페북 스타]]가 될 가능성도 있다. 그렇게 된다면 잡히는 건 시간문제다. 그러므로 벌금뿐만이 아니라 자기 목숨을 생각해서 하지 말자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